김수열 (Saxophone)


올해로 재즈 외길인생 50년을 맞은 재즈 색소포니스트 김수열. 색소폰을 좋아하고 특히 재즈 색소포니스트가 되고자 하는 이들 중에서 그의 이름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재즈의 산증인이자 1세대 대표주자로 테너 색소포니스트 김수열은 연륜과 관록에서 뿜어져 나오는 풍부하고 아름다운 톤과 노련한 솔로 플레이로 1세대 밴드 사운드의 핵심적 존재이다.

덱스터 고든과 레스터 영의 블로잉을 떠오르게 만드는 한국 재즈계의 거목으로, 1958년부터 음악을 시작해 미8군과 MBC TV관현악단을 거쳐 김수열 재즈 오케스트라를 이끌었으며, 현재 대한민국 재즈 1세대로 활약하고 있다.

5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선생이 가져온 재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지금도 많은 후배 연주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