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Vocal)


본명은 김산현, 1944년 평안북도 신의주 출생
한국의 정통 재즈를 지키고 있는 1세대 재즈 가수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중 예그린악단, 졸업 후에는 쟈니브라더스라는 그룹에서 활동하였다. 당시 쟈니브라더스 명의로 발표한 곡 빨간마후라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 정통 재즈 공연에 열중한다. 80년대 부터는 주로 작곡에 몰두하였으며 패티김, 장미화 등에게 곡을 주기도 하였다.

70세를 넘긴 나이에도 지속적으로 재즈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준 재즈 클럽을 운영하면서 공연과 동시에 교육에도 힘을 쏟아 재즈 보컬과 작곡을 가르치고 있다.

성우더빙도 참여했는데, 그중 흥미로운 역이 인어공주의 세바스찬. 덕분에 유명한 노래 Under the Sea 의 한국어판도 직접 불렀다. 더빙연기도 수준급이라 은근히 후배 성우 김준과 혼돈하는 이들도 적지않았다.